지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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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다이아몬드이다 _ 이단비지난 전시/Gallery hoM 2025. 3. 26. 07:30
이번 전시 는 서로 대비되면서도 연결되는 두 개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먼저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사물, 사실, 역사, 전통 등이 기술, 자본 등과 맞물린 개인의 욕구와 기호에 의해 그것이 가진 본래의 본질이 점차 배제되고 변질되어간다. 사회 저변에 확산된 이러한 현상을 보며 무엇이 우리 삶의 본질인가를 보물들의 이야기로 풀어보려 한다. 사라져가는 본질을 개의치 않고 자기 과시적이고 자기 충족적으로 드러내는 변질된 가치의 홍수 속에서 삶의 진정한 본질과 영원한 가치를 로고스에서 찾아 본다. 우리의 컨텍스트로 희생적으로 개입해 들어와 자기의 위대한 텍스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보물의 이야기를 담아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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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틈 _ 이윤수, 잠보, 김용수지난 전시/hoM Lab 2025. 3. 19. 07:39
우리의 하루는 반복적인 리듬 속에서 흘러간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을 하고, 식사를 하고, 잠에 들기까지 하루하루가 쌓여 우리의 삶을 이루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리는 작은 틈들이 존재한다. 이 틈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고, 느끼고, 그리고 창작한다. 이 전시의 3인은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의 틈에서 발견한 영원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기록하고 기억한다. 이 과정에서 3명의 작가는 창작자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예술 세계를 확장하며, 나아가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이 전시는 회화, 콜라주, 사진의 세 가지 매체를 통해 작가 자신들의 일상에서 발견한 틈들을 담아낸다. 이윤수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틈을 기민하게 파고든다. 스쳐 지나가는 감정들을 상징하는 인물, 풍경, 색은 나지막이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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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and Sweet _ Unveil지난 전시/Gallery hoM _ hoM Lab 2025. 1. 1. 05:59
202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 전공학회 Unveil 2nd EXHIBITION 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 학생 13명으로 이루어진 전시 동아리 Unveil의 두 번째 단체전이다.‘쓰고도 달콤한’이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여러 감정과 상황을 담아내며, 이들이 서로 얽혀 만들어내는 복잡한 인간 경험을 의미한다. 쓴 현실과 달콤한 이상, 고통 속 기쁨, 실패와 성공의 두 얼굴 등을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정의 양면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10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관점으로 ‘쓰고도 달콤한’이라는 주제를 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도자기의 특성과 모양을 활용해 쓰라림과 달콤함의 감정을 시각화하며, 관객들이 작품과 교감하며 자신의 삶 속 ‘쓰고도 달콤한’ 순간들을 되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