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yers of Floating Time _ 주진형지난 전시/Gallery hoM 2025. 3. 19. 07:38
흙을 부수는 행위, 해체에서 시작된 조형 언어
기존의 도자 작업이 흙을 빚어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이라면, 나는 그 반대로 흙을 해체하고 레진과 다시 조합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형태는 완결된 결과물이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구성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지난 전시 > Gallery h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이 다이아몬드이다 _ 이단비 (0) 2025.03.26 原 _ ROOT (0) 2025.02.26 Beyond (0) 2025.02.12 Close or Not (0) 2025.01.22 house of Meridiem (0)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