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시/Gallery h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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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나래展 _ 빛나는 물결지난 전시/Gallery hoM 2023. 7. 5. 16:43
2023 나래전 빛나는 물결 관람시간 11:00 - 19:00 전시장소 갤러리hoM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4-1 갤러리일호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7-2 갤러리마롱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43-6 갤러리M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4길 12 나래전은 국내외 신진작가님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을 함께 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여름 정기전과 나래전 내의 소규모 그룹전을 포함해 많은 전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젊은 미술가들의 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참여작가 갤러리hoM | 강세림 곽준영 금일귀 김미향 마은영 신가윤 양나영 양아람 우하남 윤진 윤현정 이경진 이은희 임태은 정수경 지리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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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오전 - 나 그대로지난 전시/Gallery hoM 2023. 4. 19. 11:37
내오전 – 나 그대로 1993 제 1회 인데코갤러리 1994 제 2회 백송화랑 1995 제 3회 인데코갤러리 1996 제 4회 인데코갤러리 1997 제 5회 조형갤러리 1998 제 6회 서경갤러리 1999 제 7회 단성갤러리 2000 제 8회 단성갤러리 2001 제 9회 단성갤러리 2002 제10회 경인미술관 2003 제11회 인사아트프라자 2004 제12회 갤러리 올 2005 제13회 단성갤러리 2006 제14회 단성갤러리 2007 제15회 공화랑 2008 제16회 갤러리 아트다 2009 제17회 우언갤러리 2012 제18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 2013 제19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 2014 제20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7 2015 제21회 갤러리 DOS 2016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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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PTURED MOVEMENT _ 김주은지난 전시/Gallery hoM 2023. 3. 22. 12:26
땅을 딛고 있는 두 발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통해 내가, 여기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사이를 움직이기에 불안감은 필연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땅을 딛고 서 있는 단단한 감각에서 느껴지는 안정을 찾는다. 쥐꼬리선인장 시리즈 작업을 통해 욕망을 해소하는 해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어디론가 움직이고 나아가고자 발을 뻗는 의지를 보여준다. 어딘가에는 닿기를 바라면서. 언젠가는 자아에 대한 질문이 해소되기를 원하며 간절하게 뻗어나간다.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의 갈림길을 마주한다. 식물이 가지를 뻗고 세포가 분열하듯 그 선택을 발판 삼아 나아간다. 어디론가 가고자 하는 듯 보이는, 발을 뻗는 행위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자아 탐구에 대한 욕망을 보여준다. 쥐꼬리선인장을 지지대에 묶어 위로 세우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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