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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부수는 행위, 해체에서 시작된 조형 언어 기존의 도자 작업이 흙을 빚어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이라면, 나는 그 반대로 흙을 해체하고 레진과 다시 조합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형태는 완결된 결과물이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구성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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