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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감각 : 물질의 언어지난 전시/hoM Lab 2025. 11. 19. 11:52



시대는 자신이 다루는 물질로 세상을 느끼고 표현한다.
오래전 금속은 손의 온기와 기술로 다듬어지며 그 표면에는 사람의 시간과 관계의 흔적이 남는다.
또한 오늘의 물질은 온도에 반응하며, 고정된 형태보다 변화의 과정을 받아들인다.
이 두 감각은 서로 다른 시대의 속도를 보여준다.
은과 갈륨, 두 금속은 변하지않는 가치의 지속과 깊이의 언어를, 그리고 변화하는 새로운 흐름의 언어로서 공존한다. 서로 다른 두 물질은 시대의 감각을 말하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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