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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orm of Coexistence _ 한예별지난 전시/Gallery hoM 2024. 10. 2. 02:34
나의 구조들은, 서로를 마주한 채 지탱해 주는 존재가 무엇인지 떠올리게 한다.
자연 속 상호작용으로부터 공존의 물성을 포착한 것에서 시작하여,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구조를 통해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였다.
서로 연결되어 조성된 구조는 공존의 과정인 동시에 그 자체로 주체적 존재이며,
필연적인 만남에서 비롯된 조화로움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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