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시/Gallery hoM
오픈전 [잊혀진 풍경]
갤러리 에이치오엠
2020. 11. 10. 14:02
참여작가 : 김광문, 송정임, 김종수, 박영희, 박생광, 최미정
2020년 11월
갤러리 hoM의 오프닝 전시인 '잊혀진 풍경'전은 2020년 초반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마치 코로나 이전의 우리네 삶의 방식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주 오래전 기억처럼 느껴지게 만든 점에서 착안하여 기획하였습니다.
'잊혀진 풍경'은 물질적으로 잊혀지고, 사라져 버린 풍경을 나타내는 것만이 아닌, 우리네 기억 속의 풍경 또한 의미합니다.